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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우리 댕댕이, 산책 거리 조절이 답이다
관절

나이 든 우리 댕댕이, 산책 거리 조절이 답이다

리트리버집사(시드)

우리 집에 있는 10살 래브라도 리트리버, 요즘 들어 부쩍 귀찮아해요. 산책하러 가자고 하면 귀도 기울이지 않고, 눈만 깜빡거리면서 옆에 붙어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30분은 거뜬히 산책했는데, 이제는 10분만 걸어도 헥헥대고 앉아버리네요. 예전에는 정말 열심히 데리고 다녔는데, 이젠 우리 댕댕이 나이도 들고, 관절도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산책 거리를 조절해 주고 있어요. 사실 예전에 비해서 활동량도 확 줄었는데, 그래도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것보다는 밖에서 바람 쐬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며칠 전, 펫이어 디바이스로 우리 댕댕이 활동량을 체크해 봤는데, 정말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산책 시간을 5분 정도로 줄이고 대신에 자주 산책시키는 쪽으로 바꿨어요. 확실히 댕댕이도 덜 힘들어하고, 저도 확실히 관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우리 댕댕이들도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아요. 수의사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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